모시는 글
가을날 풀꽃들이 바람에 날리고 있습니다.
언어의 향기도 그리운 마음을 담아 시가 있는 곳에서 사랑의 파도를 알게 하고 빛의 광명이 평화 위에서 빛나게 합니다.
제6회 시가 춤추고 노래하는 시낭송의 밤 공연에
바다의 향기, 국화꽃의 향기, 낙엽의 향기를 함께 가슴에 담아 보았습니다. 따뜻한 사랑과 격려로 자리를 빛내주세요.
일시 : 2015. 11. 1 (일) 오후 4시
장소 : 당진문예의전당 소공연장
주최 : 한국시낭송가협회 당진지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