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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 아미미술관 출향작가 초대전



당진 아미미술관 출향작가 초대전
'Here and There'
2015.07.11 sat - 10.13 tue

초대의 글

아미미술관 관장 박 기 호

 당진에서 태어나 당진에서 작업하는 작가들, 당진에서 태어나 당진을 떠나 작업하는 작가들, 20대에서 칠십 휠씬 넘은 작가들까지 장르를 가리지 않고 한자리에 모시게 되어 뜻깊게 생각합니다.
 아미미술관 개관 5주년 기념으로 기획된 이번 전시를 통해 당진 미술계의 정체성과 매을 볼 수 있고 스승과 제자, 선배와 후배, 평면과 입체, 실험적인 현대 미술과 전통, 동양과 서양의 조화를 경험 하실 수 있고, 끈끈하게 이어지는 서로의 관계를 작업하는 후배들과 문화예술을 사랑하는 모든 분께 알려 이 소중한 끈을 이어 갈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할 기회가 될 것 입니다.
 참가해 주신 작가분들께 깊이 감사드리고 이번 전시를 지원해주신 충청남도와 당진시에도 감사드립니다. 아미미술관은 여러분의 기대에 어긋나지 않는 아름다운 미술관으로 모든 예술가에게 힘이 되고 함께 기댈 수 있는 진정한 미술관으로 나아가겠습니다. 뜻깊은 시간과 소중한 추억이 되길 희망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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